□ 매체 및 보도일자 : 마이니치 신문 (4.18)
□ 주요내용
o 이 총영사는 '지금 한일 관계는 양호하며 고베공항의 한일노선 취항이 관계발전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일 관계의 가장 핵심은 인적 교류'라고 함.
- 한국과 일본을 둘러싼 국제 환경이 비슷한 상황 속에서 양국의 상호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를 위해 상호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상호 이해의 첫걸음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고, 고베 시민들이 고베공항 한일노선 취항을 충분히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임.
o 이 총영사는 인천에 대하여 '고베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항한 도시 중 하나다. 고베에 난징거리(南京町)가 있듯 인천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함.
- 인천공항은 허브공항이므로 일본인들이 한국을 경유하여 다른 나라를 방문하기 쉬운 장점도 활용할 만 하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