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해외언론

주조지아대사, 주재국 언론(InterPressNews) 기고

부서명
주조지아대한민국대사관
작성자
김현두 주조지아대사
작성일
2025-06-19
조회수
306

□ 매체 및 보도일자 InterPressNews (6.10)

 

□ 주요내용


ㅇ 상주대사로 부임하기 전부터 조지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훌륭한 음식 및 와인에 대해 들었던바실제로 조지아가 풍부한 문화유산 보유 및 와인의 발상지로서 매우 매력적인 나라임을 체감했으며현재 조지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ㅇ 양국은 '92년 수교 이후 지난 33년간 꾸준히 관계를 발전시켜 왔고 트빌리시분관은 작년 11월에 대사관으로 승격되었음. 2025년은 상주 대사관 개관과 더불어 양국 협력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며특히 지난해 타결된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조만간 발효되면 교역·투자가 크게 확대될 것임.

 

ㅇ 한국에서는 6.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바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전환 시기 도전을 맞아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주도해나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음을 언급함이렇듯 직면한 도전들을 기회로 바꿀 수 있으며조지아가 가진 재생에너지관광교통·물류 등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한국대사관이 중요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

 

ㅇ 조지아 전통 잔치문화의 상징인 타마다(Tamada)처럼 우리 대사관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한국의 타마다'가 되어 조지아의 숨겨진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조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